정치
김황식 국무총리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최선"
입력 2011-07-28 11:25  | 수정 2011-07-28 14:14
김황식 국무총리는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급변하는 기후로 인한 위기대응 시스템을 당과 협력해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총리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관련해서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이번 대회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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