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아파트 붕괴 위험…주민 160여 명 대피
입력 2011-07-28 07:49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옹벽이 붕괴될 위험을 보여 주민 161명이 대피했습니다.
구청과 경찰은 주민들이 학교 강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옹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긴급 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옹벽 주변 아파트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킬 계획이며 구청은 날이 밝는 대로 옹벽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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