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도심이 물바다가 돼버렸습니다.
시민들은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했는데요.
김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27일) 아침 출근길은 말 그대로 교통지옥이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강남대로 사진입니다.
도로는 완전히 주차장이 돼버렸습니다.
강남역 부근 사거리입니다.
멈춰 있는 차들이 없었다면 도로인지 강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서초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거의 가슴팍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양재 IC에서는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가 물에 잠겨 차들이 오도 가도 못합니다.
대중교통 수단도 물난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강남역 뱅뱅 사거리를 가득 메운 물속에서 거북이걸음을 하는 버스의 모습입니다.
버스 내부로까지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바위역 지하도는 마치 하천을 방불케 합니다.
경기도 양주역 내부도 물바다입니다.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시민들은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도심이 물바다가 돼버렸습니다.
시민들은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했는데요.
김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27일) 아침 출근길은 말 그대로 교통지옥이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강남대로 사진입니다.
도로는 완전히 주차장이 돼버렸습니다.
강남역 부근 사거리입니다.
멈춰 있는 차들이 없었다면 도로인지 강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서초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들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거의 가슴팍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양재 IC에서는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가 물에 잠겨 차들이 오도 가도 못합니다.
대중교통 수단도 물난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강남역 뱅뱅 사거리를 가득 메운 물속에서 거북이걸음을 하는 버스의 모습입니다.
버스 내부로까지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바위역 지하도는 마치 하천을 방불케 합니다.
경기도 양주역 내부도 물바다입니다.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시민들은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