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덮친 서울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의 사망자가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쯤 전원마을 인근 산에서 쏟아진 토사가 마을을 덮쳐 주민 35살 임 모 씨 등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구조와 복구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국지적 폭우가 수시로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쯤 전원마을 인근 산에서 쏟아진 토사가 마을을 덮쳐 주민 35살 임 모 씨 등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은 구조와 복구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국지적 폭우가 수시로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