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지하철 열차 편수 늘린다"
입력 2011-07-27 20:47  | 수정 2011-07-27 23:53
서울시는 폭우로 퇴근길이 혼잡해질 것으로 보고 저녁부터 당분간 출퇴근 시간마다 지하철 2∼9호선 열차 편수를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7일) 저녁에는 총 28편의 열차가, 내일(28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34편이 추가 운행됩니다.
서울 지하철은 퇴근길 승객이 많은 오후 6∼8시에 2호선은 1분마다, 나머지 노선은 평균 2분30초마다 열차가 1대씩 운행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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