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고교 방학 보충학습 참여율 감소
입력 2011-07-27 18:59 
경기지역 고등학교의 방학 보충학습 참여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5% 참여율을 보였던 수원 A고교는 올 여름방학에는 56%만 신청했고, 수원 B고교의 참여율도 지난해 80%에서 50%로 줄었습니다.
보충학습 참여율 감소는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학생 건강권과 수면권 보장 등을 이유로 강제 보충수업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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