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소연 금의환향 "내년 LPGA 도전"
입력 2011-07-27 18:50 
올해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유소연은 "가장 큰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면서 "2012년부터 LPGA 무대에 본격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유소연은 내일(28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에도 초청받았지만, 다음날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히든밸리 오픈 출전이 먼저 잡혀 있어 귀국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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