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산물자ㆍ함정수리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
입력 2011-07-27 17:50 
그동안 중소기업의 접근이 제한됐던 방산물자 공급과 해경함정 수리 분야에 중소기업의 참여가 확대됩니다.
또 소위 '징검다리 연휴'에 공무원들의 연가 사용을 독려하기로 하고, 나들가게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해 주민들에게 밀착형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수활성화 과제 66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국정토론회 후속조치로 선정된 108개 과제 중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이 안 된 78개 과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번에 6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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