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4월 과천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4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공무원 61명을 문책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개발허가를 부적정하게 처리하고 근무성적 평정을 임의로 조정한 10명은 경징계를 받고, 폐기물처리업체 관리 소홀 등 위반사항이 가벼운 51명은 훈계를 지시했습니다.
이밖에 과세누락과 과다설계로 허비된 11억 2천600만 원의 예산은 추징 또는 감액하도록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먼저 개발허가를 부적정하게 처리하고 근무성적 평정을 임의로 조정한 10명은 경징계를 받고, 폐기물처리업체 관리 소홀 등 위반사항이 가벼운 51명은 훈계를 지시했습니다.
이밖에 과세누락과 과다설계로 허비된 11억 2천600만 원의 예산은 추징 또는 감액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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