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국의아이들 동준, 두번째 연기 도전‥한그루 짝사랑男
입력 2011-07-27 16:01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두번째 연기 도전을 준비 중이다.
동준은 케이블 채널 CGV 자체제작 3부작 드라마 '소녀K'에서 한그루(차연진 역)에게 한눈에 반하는 킹카남 ‘고영민 역을 맡았다.
동준은 지난 2월 KBS 설특집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에서 섬소년 역할로 연기자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동준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며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지니는 굉장히 생경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연기자로서의 포부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지금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소회를 드러냈다.
한편 '소녀K'는 8월 27일 밤 12시 첫방송 된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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