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선미, 일일 공룡 선생됐어요
입력 2011-07-27 12:01 

배우 송선미가 1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송선미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하이 디노 공룡 엑스포에 방문한 국제아동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책키북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체험 학습에 나섰다.
이 전시에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송선미는 전문 탐험대 교사와 함께 아이들을 지도했다. 공룡 및 희귀포유류 화석 130여점이 전시된 4개 전시관에서 여러 종류의 공룡에 대해서 설명하고, 3D 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을 통솔하기도 했다.
에이모션 측은 27일 아이들 모두 적극적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송선미가 전시가 끝날 때까지 기회가 되면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고 전했다.
한편 6월말부터 전시를 시작한 ‘2011 하이 디노 공룡엑스포는 8월18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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