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현재 황련 등 한약재 20개 품목의 카드뮴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세신과 오약·저령 등 한약재 5개 품목의 카드뮴 기준을 1.0ppm으로 설정하고 계지·목향 등 15개 품목에는 0.7ppm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일부 한약재의 경우 재배과정 중 토양 속 카드뮴이 자연스럽게 옮겨가 기준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세신과 오약·저령 등 한약재 5개 품목의 카드뮴 기준을 1.0ppm으로 설정하고 계지·목향 등 15개 품목에는 0.7ppm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일부 한약재의 경우 재배과정 중 토양 속 카드뮴이 자연스럽게 옮겨가 기준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