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비소녀 우리, 데뷔 10년만에 예능 신고식
입력 2011-07-26 16:55 

'신비소녀' 우리가 데뷔 10년 만에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우리는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는 11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10년간 신비소녀 캐릭터로 활동하며 겪은 고충과 에피소드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우리의 재치 입담에 현장 스태프들은 "진짜 예능 첫 출연이냐?"며 의아해하면서도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우리는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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