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슛돌이’ 지승준 최근 모습 공개 ‘폭풍 성장’
입력 2011-07-26 14:52  | 수정 2011-07-26 14:53

‘슛돌이 지승준(12)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승준의 일상을 담은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승준은 짙은 회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고, 검정 밴드 손목시계를 하고 있다. 어릴 때 얼굴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이제는 갸름한 턱선과 살짝 올라간 눈매가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많이 컸나?”, 잘 자랐네”,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2005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FC슛돌이의 주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윤효정 미니홈피)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