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요금 4.9% 인상…"물가에 부담"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9% 오릅니다.
전기요금이 원가에도 못 미쳐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지만 물가안정 정책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 물가안정 위해 유통망 집중 점검
정부는 오늘(26일)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해 유통망의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 기름값 싼 '대안주유소' 도입
정부가 기존 주유소보다 기름 값이 대폭 저렴한 이른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북, 6백만 명 아사"…"또 도발"
최근 평양에 지국을 개설한 AP통신은 북한에 긴급 식량지원이 없으면 주민 6백만 명이 아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서해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과천청사, 법무부 등 14곳 입주
정부 과천청사에 입주할 기관 14곳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입주하며,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는 여성부와 대통령 소속위원회 등이 자리 잡게 됩니다.
▶ 성희롱 여성 근로자 첫 산재 신청
회사 관리자에게 성희롱을 당한 여성 근로자가 처음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국내에서 성희롱에 따른 피해를 산재로 공식 인정한 전례가 없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 박태환 오늘 200m 결승…2관왕 도전
박태환이 오늘(26일) 저녁 7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릅니다.
라이벌 마이클 펠프스를 꺾고 4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딸지가 관심입니다.
▶ 서해 5도 호우주의보…최고 120㎜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10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에도 밤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120㎜가 예상됩니다.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9% 오릅니다.
전기요금이 원가에도 못 미쳐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지만 물가안정 정책과 배치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 물가안정 위해 유통망 집중 점검
정부는 오늘(26일) 물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해 유통망의 구조적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 기름값 싼 '대안주유소' 도입
정부가 기존 주유소보다 기름 값이 대폭 저렴한 이른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북, 6백만 명 아사"…"또 도발"
최근 평양에 지국을 개설한 AP통신은 북한에 긴급 식량지원이 없으면 주민 6백만 명이 아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서해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과천청사, 법무부 등 14곳 입주
정부 과천청사에 입주할 기관 14곳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입주하며,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는 여성부와 대통령 소속위원회 등이 자리 잡게 됩니다.
▶ 성희롱 여성 근로자 첫 산재 신청
회사 관리자에게 성희롱을 당한 여성 근로자가 처음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국내에서 성희롱에 따른 피해를 산재로 공식 인정한 전례가 없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 박태환 오늘 200m 결승…2관왕 도전
박태환이 오늘(26일) 저녁 7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릅니다.
라이벌 마이클 펠프스를 꺾고 4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딸지가 관심입니다.
▶ 서해 5도 호우주의보…최고 120㎜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10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에도 밤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120㎜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