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수욕장 '여성 몰카' 30대 검거
입력 2011-07-26 11:38  | 수정 2011-07-26 17:44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피서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25일) 오후 2시 30분쯤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카메라와 캠코더를 이용해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촬영을 눈치 챈 여성들 신고로, 해경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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