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7월 셋째 주에 총 5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총 154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 사례도 5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은 80대 이상의 노인들이어서 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5명의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논 또는 밭일을 하던 80세 이상의 노인이었고, 나머지 1명은 실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총 154건의 온열질환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 사례도 5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은 80대 이상의 노인들이어서 더위에 취약한 노인 등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5명의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논 또는 밭일을 하던 80세 이상의 노인이었고, 나머지 1명은 실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