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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오 마이 갓' 액세서리가 대체 몇 개?[화보]
입력 2011-07-26 09:25 

배우 박시연이 온몸에 타투를 하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박시연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MZ company(엠지 컴퍼니)와 함께 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시연은 온몸에 강렬한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채 화려한 액세서리와 빈티지, 시스루, 락앤롤 등 언밸런스 한 조합을 과감하게 시도,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의 액세서리 브랜드와 함께 진행된 화보인 만큼 박시연은 화보 컨셉 회의부터 액세서리 스타일링, 의상 피팅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동생의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MZ company 측의 한 관계자는 "매년 액세서리 화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 박시연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시연의 파격변신이 돋보이는 MZ company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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