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북부지역서 벌에 쏘여 2명 숨져
입력 2011-07-25 19:17  | 수정 2011-07-26 07:25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최근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어제(24일) 오후 5시쯤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산 수락폭포 부근에서 등산하던 57살 이 모 씨가 벌에 쏘인 뒤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2일 오후 3시쯤엔 파주시 교하읍 교하환경관리센터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38살 이 모 씨가 벌여 쏘여 숨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