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재범 "민효린과 '우결' 하고 싶다" 고백
입력 2011-07-25 15:52  | 수정 2011-07-25 15:55

가수 박재범이 배우 민효린과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찍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재범과 권리세의 의류광고 CF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박재범에게 '우결'을 찍는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은지 물었고, 이에 박재범은 배우 민효린을 꼽았다.

또 인터뷰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민효린 씨와 우결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놀랐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재밌겠다.", "결사반대", "장난으로 받아들일게요.", "우결은 안 돼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withmbc)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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