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측은 25일 두 사람이 9월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고세원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했다. 오렌지라라는 싱어송라이터다. 2007년 5월 ‘달링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프라이빗(Private)을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