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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WKBL 유소년클럽 대회 우승
입력 2011-07-25 0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WKBL뿐만 아니라 유소년클럽에서도 최강자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의 결승전에서 정진한의 맹활약으로 연장 끝에 43대 39로 승리했습니다.
유소년 클럽 최강전 3연패로, 준결승전에서 KDB생명을 꺾었고 결승에서 라이벌 삼성생명마저 제압했습니다.
이틀 동안 열린 유소년 클럽 최강전에는 각 팀 대표들이 참가하는 댄스 경연이 펼쳐졌고, 자유투와 드리블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유소년 클럽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남녀 혼성 2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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