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세가 세미컵 마지막 날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15언더파를 기록하며 일본의 이시카와 료를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번 시즌 아홉 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경태는 시즌 상금 5천300만 엔으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동환이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박성준과 김성윤은 각각 5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세가 세미컵 마지막 날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15언더파를 기록하며 일본의 이시카와 료를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번 시즌 아홉 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경태는 시즌 상금 5천300만 엔으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동환이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박성준과 김성윤은 각각 5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