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업주부로 지내는 남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가사와 육아를 하고 있는 남성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 2005년 1만 6천여명에서 지난해 3만 6천여 명으로 125% 증가했습니다.
20대 후반 취업자는 남성이 지난해 31만 3천 명으로 10년 만에 30% 감소했지만, 여성은 1.2% 증가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성의 초혼 연령은 지난 2000년 29.7세에서 지난해 32.2세로 높아졌습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가사와 육아를 하고 있는 남성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 2005년 1만 6천여명에서 지난해 3만 6천여 명으로 125% 증가했습니다.
20대 후반 취업자는 남성이 지난해 31만 3천 명으로 10년 만에 30% 감소했지만, 여성은 1.2% 증가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성의 초혼 연령은 지난 2000년 29.7세에서 지난해 32.2세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