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일어난 테러에서 한국인 피해자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고 이병현 주노르웨이 대사가 밝혔습니다.
이병현 대사는 지금까지는 한국인 피해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한인회 등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사는 정부 청사 쪽에서 큰 소리가 나 처음에는 천둥이 치는 걸로 생각했다며 테러가 나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병현 대사는 지금까지는 한국인 피해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한인회 등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대사는 정부 청사 쪽에서 큰 소리가 나 처음에는 천둥이 치는 걸로 생각했다며 테러가 나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