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 30분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 고마저수지에서 루어낚시를 하던 29살 김 모 씨가 수심 2m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루어낚시를 위해 저수지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웅덩이를 발견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루어낚시를 위해 저수지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웅덩이를 발견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