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2014년이면 3만 달러, 2018년이면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에 이르는 기간이 독일 4년, 일본 5년인데 한국은 7년 만에 도달하는 것이어서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말에 발표할 세제 개편안은 고용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금융과 조달 쪽에도 고용에 무게 중심을 두는 쪽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에 이르는 기간이 독일 4년, 일본 5년인데 한국은 7년 만에 도달하는 것이어서 크게 늦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말에 발표할 세제 개편안은 고용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금융과 조달 쪽에도 고용에 무게 중심을 두는 쪽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