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미친 섭외력…조인성 이어 소지섭까지
입력 2011-07-22 16:25 

소지섭이 조인성에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소지섭은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준하와의 친분으로 이 프로그램의 출연을 전격 결정, 21일 녹화를 마쳤다.
이같은 소식은 개그맨 정준하의 부상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알려지게 됐다.
소지섭의 출연분은 아직 정확한 방송 일정이 나오지 않았으나, '조정특집' 이후 방송 될 전망이다.

특히 소지섭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노홍철이 폭로한 열애와 결별 루머에 대한 해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4월 '무한도전'에서 "소지섭이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억울하면 조정장에 나와서 해명하라. 자리가 협소하지 않다. 나와서 다음부터 하지 말라고 하면 절대 안한다"고 말하며 '무한도전' 출연을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나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정준하의 미친 인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소지섭을 예능에서 보다니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