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는 2015년이 되면 세계적인 물 부족으로 물 시장 규모가 자그마치 1천6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상북도가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물 산업을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천 300리 낙동강과 안동댐 등 10개의 댐, 그리고 동해안의 해양심층수는 경상북도의 풍부한 수자원입니다.
또, 백두대간 청정수에 독보적인 물 처리기술을 갖춘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보다 물 산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수자원과 물 처리 기술, 기업들을 한데 모아 물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2015년이 되면 1,600조 물 시장이 되는데 우리가 가진 그런 낙동강, 동해, 백두대간, 소백준령의 자연과 바닷물이 수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먼저 3개 권역으로 나눠 낙동강권에 핵심선도 클러스터를 조성해 물 산업핵심부품소재를, 백두대간은 청정수와 생태를 연계한 융합형 물 산업을 육성합니다.
또 동해안에는 울릉도 용천수 먹는 샘물과 해양심층수를 개발합니다.
특히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세계적인 물 박람회를 열 계획입니다.
물 산업을 육성해 세계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볼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오는 2015년이 되면 세계적인 물 부족으로 물 시장 규모가 자그마치 1천6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상북도가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물 산업을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천 300리 낙동강과 안동댐 등 10개의 댐, 그리고 동해안의 해양심층수는 경상북도의 풍부한 수자원입니다.
또, 백두대간 청정수에 독보적인 물 처리기술을 갖춘 기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보다 물 산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수자원과 물 처리 기술, 기업들을 한데 모아 물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2015년이 되면 1,600조 물 시장이 되는데 우리가 가진 그런 낙동강, 동해, 백두대간, 소백준령의 자연과 바닷물이 수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먼저 3개 권역으로 나눠 낙동강권에 핵심선도 클러스터를 조성해 물 산업핵심부품소재를, 백두대간은 청정수와 생태를 연계한 융합형 물 산업을 육성합니다.
또 동해안에는 울릉도 용천수 먹는 샘물과 해양심층수를 개발합니다.
특히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관광 인프라를 접목해 세계적인 물 박람회를 열 계획입니다.
물 산업을 육성해 세계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볼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