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도권 민원인이 충북 오송의 식약청 본청을 방문하기가 불편한 점을 고려해 서울 목동에 있는 서울지방청에 종합민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종합민원센터는 지난해 2월 설계를 시작한 후 예산 8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3층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입주했습니다.
민원실에는 오송 본청과 직접 연결되는 화상 민원상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하거나 본청 해당 부서로 이송해 처리할 방침입니다.
식약청 종합민원센터는 지난해 2월 설계를 시작한 후 예산 8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3층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입주했습니다.
민원실에는 오송 본청과 직접 연결되는 화상 민원상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하거나 본청 해당 부서로 이송해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