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맨홀 공사하던 인부 3명 질식…1명 사망
입력 2011-07-22 07:00  | 수정 2011-07-22 15:19
맨홀 안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질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1시쯤 서울 남영동의 한 상수도 맨홀 안에서 배관망 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질식했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고 모 씨가 숨지고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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