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남침 가능성 줄었지만 다양한 테러 수단 보유"
입력 2011-07-22 01:35  | 수정 2011-07-22 04:37
북한의 경제난과 남한의 전력 증강으로 북한의 남침 가능성은 줄었지만, 북한이 남한에 테러를 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단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런던의 국제 안보 분야 두뇌집단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북한의 안보 도전'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 같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현재 4~13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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