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을 파트너로, MC에 도전하는 그는 과거 20㎏ 가까이 체중을 감량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군살이 없고 매끈한 각선미로 한 다이어트 식품 전속모델로 3년째 활동 중인 이수경은 21일 도전자들을 위한 멘토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신동엽, 트레이너 숀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법과 식단, 생활 습관 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SBS는 ‘빅토리는 단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넘어 비만으로 고통 받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주는 감동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8월말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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