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아파트 전셋값 2.5억 원 돌파
입력 2011-07-21 13:36 
서울시내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2억 5천만 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2억 5천만 원으로, 지난 3월 2억 4천만 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서초구의 평균 전세가격이 4억 3천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강남구 4억 1천만 원, 용산구 3억 4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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