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치치의 신곡 '롱거'는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치치의 음악적 성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으로 클럽하우스의 강렬한 비트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날로그적 감성이 적절히 믹스매치(Mix Match)돼, 타 그룹과는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또 "떠나간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사는 가슴 아픈 이별로 한층 성숙해진 소녀의 슬픈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일렉트로닉 비트의 ‘오리지널 버전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젬베 등의 악기 연주에 참여한 ‘어쿠스틱 버전, 일렉트로닉과 아날로그 연주를 절묘하게 믹스(Mix)한 ‘리믹스 버전 등 총 3가지 버전이 수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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