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카로운 이빨 자이언트 피라냐 인터넷서 `화제`
입력 2011-07-20 13:31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식인물고기 피라냐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낚시꾼인 제레미 웨이드가 아프리카 콩고강에서 잡은 자이언트 피라냐에 대해 보도했다.
웨이드에게 잡힌 이 피라냐는 몸길이가 무려 150cm에 이르며 몸무게 역시 보통 성인 여성의 몸무게인 45kg이다.
특히 금방이라도 베어 먹을 듯한 날카로운 이빨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런 물고기가 있었다니 놀랍다” 아프리카는 정말 무서운 나라이다” 저런 물고기 발견한다면 정말 뼈도 못치룰듯”이라고 반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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