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북·중 교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4개월 사이 북·중 교역 규모는 19억 6천만 달러 정도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출은 대부분 무연탄 등 광물자원 부분으로 구성됐고, 수입은 북·중 간 임가공 교역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증가한 원부자재 부분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다 수입으로 논란이 된 사치품 분야는 상위 열 가지의 교역 품목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4개월 사이 북·중 교역 규모는 19억 6천만 달러 정도로, 수·출입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출은 대부분 무연탄 등 광물자원 부분으로 구성됐고, 수입은 북·중 간 임가공 교역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증가한 원부자재 부분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다 수입으로 논란이 된 사치품 분야는 상위 열 가지의 교역 품목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