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에는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의 GD&TOP과 태양, 타이거 JK와 윤미래, 여성그룹 미쓰에이 등 총 5팀이 참가한다.
한국도요타는 이번 콘서트 현장에 도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하는 등 콘서트에 참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콘서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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