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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에비앙 대회서 청야니와 동반 플레이
입력 2011-07-20 11:51  | 수정 2011-07-20 21:11
US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이 에비앙 마스터스대회에서 올 시즌 메이저대회 챔피언들과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유소연은 올 시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자 '청야니'와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같은 조로 묶였습니다.
이에 따라 유소연은 한국시각으로 내일(21일) 오후 8시부터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우승자 신지애는 김인경과 잉글랜드의 카렌 스터플스와 티오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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