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삼구 회장,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자 격려
입력 2011-07-20 10:00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어제(19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달 폐막한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연주자들을 격려했다고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박 회장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등 금호영재 출신 연주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손열음과 조성진은 각각 피아노 부문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이지혜는 바이올린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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