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4이통사에 통신3사 주가 '무덤덤'
입력 2011-07-19 19:09  | 수정 2011-07-19 23:31
제4 이동통신 출범이 다시 이슈로 떠올랐지만, 기존 통신회사 주가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0.35%, 0.18% 소폭 내렸습니다.
강지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앞서 KMI가 많은 준비를 했지만, 출범에 실패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제4 이동통신에 별 반응을 하지 않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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