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20억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소나기 오면 큰일"
입력 2011-07-19 11:52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스포츠는 약 20억원의 어마어마한 가격과 1000마력의 출력으로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뒤에는 다소 안쓰러워 보이는 모습도 존재한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스포츠에는 최고출력의 1000마력의 8.0리터 W16 엔진이 장착된다. 출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엔진의 크기도 매우 크다. 거대한 엔진이 운전석 뒤쪽에 장착되기 때문에 지붕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방식을 취할 공간적 여유가 없다. 이러한 방식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에서도 사용된다.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폼 잡고 달리다가 소나기라도 오면 낭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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