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신문 '선덜랜드 에코'가 지동원의 선덜랜드 데뷔전 소식을 전하며 "기량이 신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신문은 "처음에는 다소 산만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볼 컨트롤이 깔끔하고 움직임도 지능적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도 "적응이 끝나면 기량이 훨씬 돋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지동원은 어제(18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빌레펠트와 연습경기에서 45분을 뛰며 선덜랜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신문은 "처음에는 다소 산만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볼 컨트롤이 깔끔하고 움직임도 지능적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도 "적응이 끝나면 기량이 훨씬 돋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지동원은 어제(18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빌레펠트와 연습경기에서 45분을 뛰며 선덜랜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