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제작시설 확충…개국 준비 '탄력'
입력 2011-07-19 11:40  | 수정 2011-07-19 18:12
종합편성채널, MBN이 안정적인 드라마 제작을 위한 거점 시설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N은 어제(18일)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맹가노니 스튜디오'와 2년 동안 독점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맹가노니 스튜디오는 1,980㎡ 규모의 초대형 스튜디오로, 대형 드라마 제작은 물론 여러 세트 조합을 통한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한 곳입니다.
MBN은 또, 이달 초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 대형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사무실 등에 대한 자체 설비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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