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찜통더위 기승…서울 33도, 광주 35도
입력 2011-07-19 10:15 
<리드멘트>지긋지긋하게 이어졌던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서 날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명시경 캐스터!

<질문>'장마의 끝은 무더위의 시작이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나는데요,
오늘은 얼마나 더울까요?

<1>네,,,이제 막 오전 10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벌써 전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있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 30도를 보이고 있고요,
전주와 전남 순천의 기온은 31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의 기온 35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기온으로만 보면, 오늘 예상되는 낮기온보다 더 오를 수가 있겠고요,
오늘은 잠깐 지나는 소나기소식도 없어서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보>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보 지역은 더 확대되고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고요,
어제는 내려지지 않았던 서울·경기도 정오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3시 사이 외출은 될수 있으면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해안 비>이렇게 서쪽지역에서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동해안 지방은 태풍 '망온'의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앞으로 영남해안에는 5~30mm, 강원 영동에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와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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