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불확실성 확산 큰 폭 하락
입력 2011-07-19 05:42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부채 문제 등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6% 하락한 1만 2385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도 0.81% 내린 1천30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8% 떨어진 2천765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국가 부채 위기가 동시에 걱정거리로 떠오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럽증시도 급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영국지수와 독일지수는 각각 1.55% 떨어졌고, 프랑스지수도 2.04%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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