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에서 음악축제 도중 무대 붕괴
입력 2011-07-18 18:21  | 수정 2011-07-19 03:52
캐나다의 한 음악축제에서 강풍과 천둥을 동반한 폭우로 무대가 무너져 최소 5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오타와에서 열린 '블루스 페스트'에서 록밴드 '칩트릭'이 공연하던 도중 무대가 갑자기 무너져내렸으며, 밴드 멤버들은 무사하지만, 관객 중 일부가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오타와에는 시속 90k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뇌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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