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는 패션잡지 ‘싱글즈 화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카오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최고의 사랑 속 톱스타 강세리의 이국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유인나는 마카오 곳곳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여행하는 강세리를 완벽하게 표현, 패셔너블한 페미닌룩과 함께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쇼트커트를 해본다는 유인나는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인나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신선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평생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촬영이었던 마카오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인나의 화보는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