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화저축 24억 한나라당 전달" 우제창 의원 피소
입력 2011-07-18 15:47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을 지낸 이영수 KMDC 회장을 통해, 삼화저축은행의 불법 자금 24억 원이 한나라당에 전달됐다"고 주장한 우제창 민주당 의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5일 "우 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10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 회장은 "우 의원이 너무나 터무니없는 소설을 썼다"며 "반드시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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