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산하 지방공기업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에 앞서 오는 25∼29일까지 '사전 예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비감사'는 비리예방과 부패구조의 원천적 봉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감사 강화정책'의 일환이며, 부산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에 앞서 오는 25∼29일까지 '사전 예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비감사'는 비리예방과 부패구조의 원천적 봉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감사 강화정책'의 일환이며, 부산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